영국 유제니 공주의 약혼 반지는 파파라차 사파이어 > 주얼리뉴스 | GIK보석디자인전문직업학교 주얼리뉴스-GIK 보석 디자인 전문직업학교
주얼리뉴스
주얼리뉴스

영국 유제니 공주의 약혼 반지는 파파라차 사파이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GIK학원 작성일18-02-26 14:00 조회3,598회 댓글0건

본문

영국 유제니 공주의 약혼 반지는 파파라차 사파이어

영국의 유제니 공주가 7년 간 교제해 온 잭 브룩스뱅크의 청혼을 받았다.

이들의 약혼 반지는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링이었다. 유제니 공주의 약혼자는 먼저 핑크 오렌지 컬러의 파파라차 사파이어를 구매했다. 청혼 당시에는 반지가 꾸며지지 않았으며 이후 함께 다이아몬드를 두른 반지로 세팅했다.

브룩스뱅크는 이 사파이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보는 각도가 달라질 때마다 컬러가 바뀌는 것이 꼭 유제니 같았다.”라고 말했다.

사파이어 중 가장 희귀한 타입인 파파라차 사파이어는 일반적으로 스리랑카에서 생산된다.

공주의 약혼 반지 스타일은 모친인 요크 공작부인 사라 퍼거슨이 앤드루 왕자로부터 받은 반지와 동일하다. 어머니의 반지는 다이아몬드 중앙에 레드 루비가 자리잡고 있다.

브룩스뱅크는 니카라구아의 화산에서 일몰 무렵 유제니 공주에게 청혼했다.

 두 사람은 스위스 베르비에 리조트에서 스키를 즐기던 중 처음 만났다.

유제니는 런던의 Hauser & Wirth 아트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브룩스뱅크는 Casa migos Tequila의 영국 브랜드 대사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윈저성의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올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라파포트 뉴스 /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